2024년 은행 '무더위 쉼터' 운영 정보

 

 

무더위에 폭염 피해 및 예방을 위해, 전국의 은행이 더위에 지친 사람들이 편안하게 쉬어갈 수 있는 '무더위 쉼터'를 운영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지역구별로 주민센터, 복지관, 경로당, 스마트쉼터 등 다양한 형태로 무더위에 쉴 수 있는 공간들도 제공됩니다. 또한 '공공 도서관'도 더위를 피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으로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이중에 은행이 운영하는 '무더위 쉼터'가 가장 고맙고, 반가운 소식입니다. 은행은 도심 곳곳에 있어 이동 중에 더위에 힘들 때  쉽게 찾을 수 있어 '접근성' 면에서 가장 큰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잠시 더위를 피할 수 있습니다. 

 

 

 

무더위 쉼터 운영 은행 목록

2024년 6월 15일 기준 정보를 공유하며, 참여 은행이 늘어나는 등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 하나은행, 신한금융그룹(은행 및 전국 영업점), 우리은행, NH농협은행, 광주은행(노령층 대상)입니다.

 

 

은행별 무더위 쉼터 운영정보

✔️ 하나은행은 전국 563개 모든 영업점에서 9월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무더위 쉼터를 운영합니다.

 

✔️ 신한금융그룹은 은행을 포함한 전국 591개 영업점에서 9월까지 오전 9시부터 4시까지  무더위 쉼터를 운영합니다.

 

✔️ 우리은행은 전국의 모든 영업점에서 9월 말까지 오전 9시 ~ 오후 4시까지 쉼터를 운영합니다.

 

✔️ 가장 많은 영업점(1000개 이상)이 있는 NH농협은행도 전국 영업점에서 9월 30일까지 오전 9시 ~ 오후 4시까지 무더위 쉼터를 운영합니다.

 

✔️ 광주은행은 9월까지 127개 전 영업점에서 고령층을 대상으로 운영한다고 합니다.

 

 

여름이 점점 더 길어지고, 더 뜨거워질 것이라고 합니다. 올여름, 더위를 피할 수 있는 다양한 쉼터를 잘 활용하시어 건강하고 안전하게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2024년 6월 15일 기준 정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