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cel] 엑셀 셀너비에 맞게 자동으로 글자크기 조절

 

쉬운쌤입니다. 엑셀에서 셀 너비보다 글자가 길게 입력될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입력한 데이터 종류에 따라서 셀에 표시되는 모양이 다릅니다.

 

 

셀 너비보다 글자기 길 때
데이터 종류에 따라
셀에 표시되는 모양이 다릅니다.

 

 

데이터가 텍스트인 경우

- 옆 셀이 비어있으면, 셀을 넘어가서 입력됩니다. 그렇지 않다면, 내용이 잘려서 보입니다.

 

숫자인 경우

- 지수형 태나, #으로 표시됩니다.

 

날짜나 시간

- 셀 너비만큼 #으로 전체가 안 보이도록 블록 처리됩니다.

 

 

 

 

해결방법은?

1. 셀 너비를 늘린다.
2. 글자크기를 줄인다.

 

 

 

보통 셀 너비를 늘릴 수 없는 경우에는, 보통 직접 수동으로 글자크기를 줄입니다.

 

그런데, 글자크기를 자동으로 줄여서 셀안에 넣어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모든 경우에 유용하다고 할 수는 없으나, 적절하게 사용하면 굉장히 편한 기능입니다. 

 

모든 데이터 형식에 가능하지만, 데이터 형식이 텍스트인 경우에 많이 쓰입니다. 

<사용 예>
'비고'칸 같이, 자리는 넓게 할당하기 어려우나, 글자가 길게 입력될 가능성이 있는 경우에 매우 유용합니다.

문서 양식 등에 사용할 경우, 비어있는 셀에 이 기능을 미리 설정해 놓으면, 셀을 벗어나는 일 없이 편안하게 입력할 수 있습니다. 

 

 

 

 

단점

각각의 셀마다 글자를 자동으로 줄이기 때문에, 글자 크기가 고정적이지 않고, 들쑥날쑥합니다.

 

 

 

간단한 기능이지만, 강의할 때 반응이 좋은 기능이기도 합니다.

 

 

 

 

글자 크기 자동으로 줄이기

1. 셀 서식 열기

① 이 기능을 적용할 셀을 범위 지정합니다. 데이터가 이미 있거나, 비어있는 셀도 모두 가능합니다. ② 왼쪽 상단의 [홈] 탭을 누르고, ③ 맞춤 옆에 버튼을 클릭합니다. 

 

 

 

 

 

2. [맞춤] 탭의 셀에 맞춤에 체크(√)하고, [확인]을 누릅니다.

 

 

 

 

 

결과) 셀 크기에 맞게 글자크기가 자동으로 작아졌습니다. 단, 작은 글자가 셀 너비에 맞게 커지지는 않습니다. 작아지기만 합니다.

 

 

 

 

[Excel] 엑셀 셀서식 들어가는 방법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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