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wp 한글 문서 여백 , 용지 방향 및 종류 설정, 단축키 - 편집용지 설정

 

 

쉬운쌤입니다. 한글 문서 작성하기 전에, '편집용지 설정'은 거의 필수적입니다. 용지의 종류, 방향, 여백이 대표적으로 여기에 해당합니다. 문서 작성 중이나 후에 편집용지 설정을 해도 되지만, 문서 내용의 위치가 변경되거나 일부가 잘리는 등의 문서가 틀어지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며, 숙련도에 따라 수정에 시간이 많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보통 문서 작성 전에 '편집 용지' 설정을 미리 합니다.

 

인쇄 시 용지 크기를 변경, 확대/축소 인쇄는 아래를 클릭해 주세요.

[hwp 한글문서] 확대/축소하여 인쇄하는 두 가지 방법

 

 

 

'편집용지' 실행 방법들

방법 1) 상단 메뉴의 [쪽] - [편집 용지]를 클릭합니다.

 

 

 

 

방법 2) 상단 메뉴의 [쪽] 옆의 ∨ 클릭하고, [편집 용지]를 클릭합니다.

 

 

 

 

방법 3) 상단 메뉴의 [파일] - [편집 용지]를 클릭합니다.

 

 

 

 

방법 4) 키보드 맨 윗줄의 F1~F12중에서 [F7]를 클릭합니다. 문서 작성을 종종 하시는 분들은 단축키 사용을 추천합니다.

 

 

 

 

편집용지 설정하기

[파일 - 편집용지] 또는 [쪽 - 편집용지]나 단축키 [F7]을 클릭해서 편집용지 설정을 엽니다. 

 

문서 용지 크기

용지크기는 A4용지(210x297)로 맞추어져 있습니다. 목록을 클릭해서 원하는 사이즈로 선택합니다.

 

 

용지종류별 크기는 아래와 같으며, 편집용지는 '사용자 정의'로 설정 시 최소 20mm ~ 최대 1188mm까지 직접 설정도 가능합니다.

 

 

 

 

용지 방향

용지 방향은 '세로'와 '가로'중에서 클릭하여 선택합니다. 기본은 '세로 방향'으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용지 여백 설정

편집용지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기능으로 '용지 여백'이란 문서의 상, 하, 좌, 우 여백 및 머리말, 꼬리말 표시 영역, 제본 시 필요한 여백의 길이를 뜻합니다. 기본으로 설정된 여백값은 크기가 큰 편이기 때문에 그대로 사용하면 문서 내용이 작성되는 공간이 많이 줄어들게 됩니다. 따라서 문서 여백의 양을 조절하는 것은 거의 필수적입니다.

 

 

편집용지 설정의 여백은 mm 단위입니다. 여백이 적을수록 문서의 내용이 들어갈 공간이 늘어납니다. 머리말과 꼬리말 영역은 매 쪽(또는 홀수/짝수 쪽)마다 반복되는 내용이 들어가는 부분입니다. 2장 이상의 문서에 많이 사용되며, 필요 없으면 0으로 설정합니다. '제본'은 제본을 하는 경우에만 지정하며, 그 외에는 0으로 합니다. 문서에 적절한 여백은 매우 중요한 문서작성 요소입니다.

 

 

 

 

적용 범위

적용범위는 '문서 전체'와 '새 구역으로'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기본 값인 '문서 전체'로 설정합니다. 하지만, 특정 페이지들만 방향이나 여백을 다르게 하려면 '새 구역으로' 설정이 필요하며, 현재 페이지만 여백, 방향을 다르게 설정하는 옵션은 따로 없으나 이 또한 '새 구역' 기능을 이용하여 원하는 조절이 가능합니다.  '새 구역'기능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며,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따로 포스팅하겠습니다. 

 

 

용지 종류, 방향, 여백 등 편집용지 설정을 변경 후에 대화상자 오른쪽 상단의 [설정]을 눌러 완료합니다.

---

 

 

📌 '편집용지'와 '공급용지' 차이

'편집용지'는 문서 작성에 사용되는 용지이며, '공급 용지'는 문서 인쇄에 사용되는 용지입니다. 일반적으로 두 용지 크기는 동일하게 지정되어 있지만, 작성한 문서의 용지 크기와 인쇄용지 크기를 다르게 하려면 '공급 용지' 사이즈를 변경이나 인쇄 비율을 조정해서 확대/축소 인쇄를 해야 합니다. 예) B4(편집용지) 문서를 A4(공급용지)로 인쇄하고자 할 때.

 

인쇄할 때 용지 크기를 변경, 확대/축소 인쇄하는 방법을 확인해 주세요. 

▶ [한글문서] 확대/축소하여 인쇄하는 방법

[hwp 한글문서] 확대/축소하여 인쇄하는 두 가지 방법

 

 

▶ 한글 전체 글목록 보기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