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박싱, 리뷰, 리뷰어 - 뜻, 대체어

 

 

언제부터인가 언박싱, '리뷰'라는 말이 많이 온라인에서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에게 물어보았을 때 뜻을 모르는 분이 예상보다 굉장히 많았습니다. 누구나 알고, 이해하기 쉬운 말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많이 아쉽습니다. 

 

사전적인 의미보다는, 온라인에서 사용되는 뜻과 대체어를 소개합니다.

 

 

언박싱 뜻, 대체어

영어로 Unboxing 이며, 뜻은 보통 두 가지로 사용됩니다. ① 구매한 상품의 상자를 개봉한다(연다).  보통 ② 블로그 등 온라인에서는 상품의 상자를 열어서 안에 구성품을 살펴보고, 소개하는 것을 언박싱이라고 합니다. 어떻게 작동되는지 정도의 (짧은 시간 사용해본) 간단한 후기까지 포함되기도 합니다.

 

 

구매한 상품의 상자를 개봉한다(연다).

 

- 온라인(블로그 등) -
구매한 상품의 상자를 열어 구성품을 살펴보고, 소개

 

 

 

대체어는 '개봉, 개봉기'입니다.

 

보통 언박싱(개봉기)에는 상품을 일정기간 사용해본 상세한 후기, 평가는 포함하지 않습니다. 이럴 때 사용하는 용어는 '리뷰(review)입니다.

 

 

 

 

리뷰 뜻, 대체어

영어로 Review이며, 개봉(언박싱)한 상품을 일정 기간(장•단기) 동안 직접 사용해본 사용기, 기능 소개, 후기, 평가입니다. 리뷰하는 사람을 '리뷰어(reviewer)'라고 합니다.

 

상품 뿐만아니라, 책, 영화, 드라마, 공연, 장소(숙소...) 등 다양한 분야에 사용됩니다.

 

 

 

보통 인터넷에 

상품의 'OOO 리뷰' 라고 하면, 대략적으로 간단히 소개하는 것부터 기능, 사용법, 사용 후 평가가 리뷰 범주에 포함됩니다. 책, 영화, 드라마, 공연, 전시회 등의 'OOO 리뷰'는 내용 소개감상평 등을 담고 있습니다.

 

리뷰어에 따라 리뷰에 담는 내용의 정도가 다르지만, '평가(감상평)'가 들어가야 진정한 리뷰라 할 수 있습니다.

 

대체해서 사용되는 말는 '사용기',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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