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샵 사진 화면에 표시되는 방식 - 새탭으로 열기, 새창으로 열기 비교 및 변경 방법

 

 

쉬운쌤입니다. 포토샵에서 사진이나 새 파일을 열 때 화면에 표시하는 두 가지 방식이 있습니다. '새 탭으로 열기'와 '새 창으로 열기'입니다. 간단하지만, 작업 스타일에 따라 효율성에 큰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저는 [새창으로 열기]를 매우 선호합니다. 모니터가 크거나, 듀얼 모니터인 경우에 더욱 유용할 것 같습니다.

이 두 가지 방식을 전환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사진을 열어 작업하는 방식 이해하기

1. 새 탭으로 열기

포토샵 작업 화면에 하나의 사진만 크게 표시되며, 여러 사진을 각각 탭으로 열어 작업할 수 있습니다. 이 방식은 작업 공간이 가려지는 부분 없이 깔끔하며, 하나의 사진을 크게 보며 작업할 때 유용합니다. 그러나 여러 사진을 동시에 비교하거나 함께 작업할 때는 사진 간의 전환이 불편할 수 있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2. 새 창으로 열기

포토샵 작업화면에 사진을 각각 독립된 새로운 창으로 열어서 여러 사진을 동시에 나란히 배치하거나 겹쳐 놓고 작업가능한 방식입니다. 사진 파일 배치가 자유로워 작업화면을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모니터가 크거나, 멀티 모니터일 때 더욱 효과적입니다. 하지만, 작업화면이 복잡해지고, 메뉴가 사진에 가려져 불편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탭으로 열기]와 [새창으로 열기] 선택 기준

단일 사진 작업과 사진 간의 전환이 자주 필요하지 않은 경우에는 [탭으로 열기], 여러 사진을 동시에 비교, 참조하면서 작업해야 할 때에는 [새 창으로 열기]가 편리합니다.

 

 

[탭으로 열기] 와 [새창으로 열기] 선택 방법

기본 설정은 [새 탭으로 열기]로 되어있습니다. 이를 [새 창으로 열기]로 변경하는 방법입니다.

 

1. 상단 메뉴의 [편집 Edit] ▶ [환경설정 Preference] ▶ [작업 영역 Workspace]를 클릭합니다.

 

 

 

 

2. [작업 영역 Workspace] 항목의 [탭으로 문서 열기 Open Documents as Tabs] 체크를 해제합니다. 

 

 

 

결과) 앞으로는 사진을 여러 개 동시에 표시할 수 있는 [새 창으로 열기]로 변경됩니다. 다시 '새탭'으로 변경하려면 환경설정에서 [탭으로 문서 열기 Open Documents as Tabs]를 체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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